주변에서 흔히 고기 부심 부리는 새끼들이

자꾸 정신없이 뒤집어 굽는 사람들 보고.... 고기 쳐먹을 줄 모르는 미개한 김치뒤집충 취급하면서

고기는 구울 때 반드시 한번 익히고 딱 한번 뒤집어서 한번씩만 익혀야 한다는걸 고기굽는 확고한 법칙으로 믿으면서 나대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요거 한국 뿐만 아니라 가끔 외국에서도 그러는 경우 많다.

스테이크든 뭐든 이유도 없이 한번만 뒤집어 구워 익히는게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 많음.

"wheather cooking a la plancha or in a frying pan, people usually cook food on one side and then, about halfway through, flip it over to finish cooking it from the other side."

그들의 주장에 따르믄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고기를 표면 가장자리 부터 균일하게 익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이기지


근데 과연 그럴까!!?!?



NO






요리는 님들이 프로급 요리사가 아닌이상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조리시간을 빠르게 하지도 않고, 균일하게 익히는데 도움되기는 커녕 존나 안균일하게 익게 하는 미개한 행위다 

여러번 뒤집어 굽는게 골고루 표면을 균등하게 익게 하고, 속까지 열을 전달시키며, 그리고 전체 조리시간을 더욱 단축시켜준다 





2.5센치 정도급의 스테이크를 굽는다 칠 때 한번씩만 뒤집어 가며 구운 사진이다.

겉은 과하게, 그리고 불균일하게 익었고, 속은 전혀 요리가 되지 않음. 






반면 15초 간격으로 계속 뒤집어준 스테이크는 
표면이 아주 균일하게 익었고 적당히 타지도 않았고, 고기 속도 적당히 익었다. 그래프 중간 세로 선은
팬에서 고기를 치운 시점인데...보다시피 한번뒤집은 스테키에 비해 조리속도도 매우 단축된걸 알 수 있다.




한번씩만 뒤집어가며 굽는건 고기 표면과 중심영역의 온도차이때메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

1.  표면이 팬이나 철판의 끓는점에 맞닿아서 재빠르게 표면 온도 상승.
2.  그러나 고기 중심영역은 여전히 차갑다
3.  온도가 급상승된 표면부분은 수분이 빠직 갈색이 되어가기 시작.
4.  계속 냅두면 수분이 완전 빠져서 마르고, 마른 지점에선 곧 타는 점이 시작됨.


 

그러니 여러번 뒤집어도 욕하지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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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자면
본인은 세계 금융 위기가 터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약 5년 간 전직 보험 팔이로 활동했었음

의료 실비, 암, 정기 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했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완전 판매를 지향함

다행히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평판이 좋았고
6년 전에도 월 1,000만 원 이상은 무난하게 벌었음

보험 팔이들 중에서 월 3000만 원, 5000만 원씩 버는
최상급은 아니였지만, 나름 일 좀 했다하는
보험 팔이 였으니까 지금부터 하는 내 보험 이야기들은
신뢰성있는 정보로 받아들여도 좋겠다


지금은 보험 팔이를 그만 둔지 6년이 지났으며
광고성 글이 아니니까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clean 클린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보험에서 보장을 받는 보험 기간

보통 보장성 보험에서 보장을 해주는 기간은
80세 보장, 90세 보장, 100세 보장이 대부분이고

최근의 단독 의료 실비 보험은 15년 납입 후에
다시 15년 단위로 갱신 보장되는 게
일반적이다


요즘 각종 매스컴에서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일부 소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다수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수명을 다하는 나이가
평균 수명 80세 전후 쯤이라고 생각한다

보험사 입장에선 기대 수명을 100세까지라고
강조하고 뉴스나 CF광고에 100세 시대라고 
지랄 발광들을 하는 이유가 보험료를 높게 책정해서 
많이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보험사들의 개꼼수를 아는
전직 보험 팔이 출신으로서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ㅋㅋ



예를 들어서 누군가 80세에 암에 걸려서
수술을 받는다고 치자!

당연히 신체적으로 약하고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항암 치료를 견디기가 힘들 것이고
곧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80세 이후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들이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는 거다

결론. 보험을 보장받는 기간은 보험료가
비싼 100세 보장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80세 보장에 가입하면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 기간도 사람의 평균 수명 80세에
맞추어서 적절해 짐


두 번째. 보험료를 납입하는 납입 기간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 20년, 30년, 일시납, 전기납이
대부분이고 납입 기간동안 사업비가
빠지게 되므로 납입 기간이 짧을 수록
보험료는 저렴해 지게 된다



예를 들어서 매월 내는 사업비가
10이라고 한다면

짧게 일시납이나 10년 동안만 내는 것이
20년, 30년 동안 내는 것보다
저렴한 셈이지

따라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일시납이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 젊어서 경제 활동 할 때 납입하는
10년납, 20년납 정도를 추천한다


세 번째. 보장성 보험이 필요한 이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80세든 100세든 늙어가게 되고
각 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처럼 재산이 10조 원이 있든 
게이들처럼 돈이 적든 그런 건 아무 상관이 없다

생로병사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받아들여야
되는 숙명인 셈이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각 종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내가 언제 아프고
언제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 각 종 질병에 걸릴 지
또는 사망하게 될 지를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에 따른 경제적인 지출들은 5천만 원, 1억 원으로
상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젊어서 경제력이 있고
건강에 이상이 없을 떄 5천 만원, 1억 원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을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보험사들은
각 종 건강상 인수 조건을 들이밀면서
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가 있으므로
건강 하고 나이가 1살이라도 젊을 때
꼭 준비하도록 하자


보험 가입시 나이가 젊을 수록
매월 내는 보험료가 저렴해
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네 번쨰. 보험 종류별 분류 용어

갱신, 비갱신,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나이가 아직 20대에서 40대이고
보험 가입전이라면

비갱신 보험과 순수 보장성
무해지 환급형 보험
이 세 가지를 기억해주면 되겠다


비갱신은 말 그대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10년 또는 20년의 납입 기간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보험은 질병이든 사망이든 동일한 보장을
목적으로 가입한 다 수의 가입자들이
내는 보혐료에서 각 종 사업비를 받고
보장을 해주게 되는데

가입자들의 각 종 질병과 사망으로 인해서
보험사가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
갱신형 보험 상품은 추후에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갱신형 보험 상품은 가입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해서 혹할수 있지만
나중에 갱신되는 시점에 보험료가 대폭 오르게 되고
보험 유지가 힘들어지면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약을 할 수도 있게되는 거다

해약하고 나서 각 종 질병에 걸리면
나만 호구 되는 거고 그래서 보험을
새로 가입해보려고 알아보면 그 때는
나이가 많아서 보험료도 비싸졌거나
병력으로 인해서 보험사는 가입을
거절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되는 갱신형 보험의
부작용들을 생각해보면

나이가 50, 60대 이상이라서
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지 않은 이상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 보험으로 가입하면 되겠다


보험 설계사들이 게이들한테 보험 팔러 오면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이라는 말들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순수 보장성: 
보험료 납입을 시작하고 일정 기간 이후 부터
일정 환급금이 발생하지만 보험 만기 시점에는 
환급금 없이 100% 소멸되거나 매우 적음
              

만기 환급형: 
내가 10년 20년 납입 기간 동안 낸
보험료를 보장이 끝나는 보험 만기 시점에
100% 환급해서 돌려 줌


무해지 환급형:
보험료를 내는 납입 순간부터 보장이 끝나는
보험 만기까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에
납입 기간 동안 내는 매월 보험료가 저렴함


모든 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순간부터
사업비가 빠지므로 절대로 재테크 상품이 아니고
또 될 수가 없는 구조이다, 반드시 명심하자



예를 들어서 물가는 매년 올라가고
화폐 가치는 매년 떨어지는 데
30년 40년 뒤에 내가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아 봤자 은행에 보관하는
것만도 못한 수준이니까 손해라는 거다

보험은 본래 보장의 목적에 맞게
순수 보장성 또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가입하고
만기 환급형 가입시와 비교해서 

절약한 차액금은 주식이나 펀드 등으로
불려나가는 게 30년 40년을 내다 보고
투자했을 때 더 이익일 것이다


여기까지 보험의 보장 기간, 납입 기간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봤고

갱신, 비갱신,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등의 보험을 분류하는
차이점도 간략히 알아봤다


지금부턴 우리가 80세까지 살아가면서 필요한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 번째. 단독 의료 실비 보험

실비 보험은 말 그대로 내가 병원에서 먼저
치료를 받고 실제로 병원비로 계산한 금액의
80~9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허리 디스크 라던지,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되었다고 해서 50만 원, 100만 원 진단금이
나오는 보험이 아니고

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서
보장해 주지 않는 부분을 먼저 병원비로 계산한 후에
병원비 영수증을 보험사에 청구해서
실제 낸 병원비의 일부를 돌려받는 개념임

과거에는 이런 의료 실비 보험이
종합 보험 상품에 포함해야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예 : 실비+암보험+운전자)

현재는 개정이 되어서 의료 실비 보험만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는 거다.


요즘은 인터넷 다이렉트로가 보험료도 저렴하고
불필요한 보험 팔이들 중간에 안 껴도 되니까 참고해라

본인은 K모 손해 보험에 인터넷 다이렉트로
월 보험료 19545원, 15년 납입/15년 만기로
가입 중이다

 


단독 의료 실비 보험 만큼은 국내에 모든 보험사가
동일한 보장 내용으로 판매 중이다

불필요한 특약없이 저렴하게 단독으로 가입 가능하고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비교해서 가입하자



두 번째.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 질환, 급성 심근 경색 보장


단독 의료 실비 보험으로 보장의 기초 공사가
완성 됐으면 다음은 국민 사망 원인 1위라고 하는
암과 2대 질환 보장을 준비하면 되겠다




펜벤다졸이라는 강아지 구충제가
요즘 말기암 환자들에게 큰 이슈인데
암은 어차피 유전될 확률이 높으니까

부모, 조부모까지 가족 병력을 살펴보고
암 환자가 있다면 본인이 건강할 때
암 보장을 준비하면 되겠다

암에 걸리면 당장 일을 그만두고
치료에 전념해야 되므로
매달 생활비, 병원 치료비
재활 자금 등이 필요하게 됨

따라서 5천 만원 또는 1억 원 정도의
암 보장 금액을 80세 만기, 순수 보장성 또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보험료를 비교해서
가입하면 좋겠다

요즘은 암 보장에 특약으로 2대 질환이라고 하는
뇌 질환과 심장 질환 보장을 결합한 상품들이 많다


가장 상단에 있는뇌혈관 질환은
뇌졸중과 뇌출혈을 포함해서
모두 보장하는 가장 큰 범위의 보장이고

뇌졸중은 뇌출혈을 보장하는 보장이다

가장 낮은 범위의 뇌출혈은 보험사에 정해진
약관상 뇌출혈만 보장해주고 뇌졸중이나
뇌혈관 진단시에 보장받지 못한다


따라서 뇌혈관 질환을 준비하면
가장 좋은데 본인이 6년 전에 근무할 당시에는
구경해보지 못했고 현재도 어느 보험사에서
판매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는 게이들은 댓글에 달아주길 바란다

참고로 난 뇌졸중 보장을 H 손해 보험사 암 보장에
특약으로 1000만 원 보장을 가입 중이다


마찬가지로 허혈성 심장 질환도
급성 심근 경색을 포함해서 보장해 주지만

급성 심근 경색 보장은 보험사 약관에서 정해진
급성 심근 경색만 보장해주고 상위 개념인
허혈성 심장 질환은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이해되지?

허혈성 심장 질환은 현재 N모 손해 보험 등에서
판매 중인 걸로 확인되는데 매월 내는 보험료가
비싸니까 500~1000만 원을 보장받는 정도로
비교해서 준비하면 되고, 보험료가 부담스러우면

급성 심근 경색 진단 특약이라도
1000만 원 정도는 준비하자

 


위에서 말한

암 보장 6000만 원
소액암 보장 600만 원
급성 심근 경색 보장 1000만 원
뇌졸중 보장 1000만 원

20년 납입 / 80세 보장
비갱신 무해지 환급형
H모 화재 보험사에 다이렉트로 가입
매월 66555원으로 납입 중이다


이상 단독 의료 실비 보험과 암, 2대 질환 등에
대해서 알아봤고 오늘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에 2편에서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사망 정기 보장에
대해서 쓰면 최종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모든 보험은 if라는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각종 사고를 미리 대비하는 개념이다


매월 내는 보험료가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내가
유지하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월 소득의 5% 전후로
책정해서 가입하는 게 좋고 무리한 보험료로 가입해서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 해약해서 보험사들 배불려주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해야될 것이다


80세가 되었든 100세가 되었든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에서
각 종 질병들과 사고 발생시에

5천만 원이든 1억 원이든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게이들은 매달 내는 보험료로 일종의
베팅 betting을 하는 개념임을 이해하자


보험 가입자들이 중도 해약만 하지 않고 본래의
목적에 맞게만 가입한다면 내가 낸 총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장받는 보험 본연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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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만약 자살을 하거나 늙어서 또는 사고로 죽으면 그 후 벌어질 3개의 가설이야기


첫째. 존재의 죽음은 완전한 소멸
       
- 육체의 죽음은 곧 뇌세포의 죽음, 기억과 의식이 "나"라는 존재를 완성시키고 인지시킨다는 재료가 되는 "뇌"가 소멸하므로써
"나" 라고 인식하는것이 없어진다는 것...즉 완전한 소멸.. 100억년이 흘러도 우주가 멸망해도 어둠속에서 너가 그 어둠마저 인지 할 수 없는 "무"로 완전한 소멸이 이루어지는것. 내가 없어도 바깥세계의 우주는 수 억겁의 시간이 흐르고 인간의 역사 또한 나없이 계속 흐름  






둘째. 깨어남

- 내 자신이 지금 여태 살았던 이세계 이공간에서 죽음으로써 그순간 그즉시 다른 공간 다른 우주에서 다른모습과 다른 기억으로 깨어남. 지구에서의 수십년간의 세월은 너가 새로운 육체와 기억으로 깨어남과 동시에 그곳에서는 단 몇분 몇초의 시간으로 남을수 있음) -쉽게 설명하면 다른 더 높은 고차원에서 너의 존재로 게임을 한 후에 깨어난 것이라 생각하면 됨



셋째. 환생

- 1947년 미국에 로즈웰지역에 UFO가 떨어졌고, 거기에 생존한 외계인을 인터뷰한 후 내용의 가설이며 이사건 이후 2개월 후 급하게 CIA 정보기관이 창설됨.
(미국에서도 음모론과 외계인 관련 증언에서 매우 유명한 내용임)

최초의 외계인 인터뷰  간호사 마틸다의 증언

외계인에게 몇일간 영어를 가르쳤는데 습득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고 함. 모든 수백권의 인간역사 책이나 백과사전을 읽었다고 함.
 
이 외계인 이름은 에어럴이며 그가 한 말은 인간은 지구에 갖힌 존재이며, 지구는 우주의 감옥임.

우주는 도메인 (지금 현재 인터넷으로 쓰는 용어중에 도메인이라는 단어는 여기서 실제로 외계인이 말한 단어라고 함, 실제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도메인"이라는 단어는 네트워크 체계나 설명만 있을뿐 진짜 단어의 기원은 어디서 따왔는지는 현재도 알 수 없음)이라는 이름의 알수없고, 어디서 왔는지 조차 짐작할 수 없는 존재들이 우주를 점령하고 통치하고 있다고 함

영혼과 같은 존재들이며 인간들이 보았을때 데이터,빛으로 되어 껍데기를 마음껏 바꿀수 있다고 함.
이 에어럴 모습은 최초 목격자들도 매우 놀란게 로봇도 아니고 생명체도 아닌 갑옷인지 어떤 빛을 세어나올수 없는 옷같은 용기에 담아져있는 존재로 보였다고 함.

핵심 내용은
인간은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계속 환생을 하며, 지구 감옥에서 영원히 머물러야 한다고 함.
우주는 영원하며 인간들도 영원한 존재들이며, 신같은 존재이나 죽일수 없는 존재라 죄를 짖는다면 인간으로 태어나게 함으로써 고통을 준다고 함. 죄를 지어 지구에 묶여있으며, 도메인이 오기전의 통치자에게 인간으로써 고통을 받게 하고 있으며, 현재는 도메인이 우주의 전 통치자와 전쟁을 한 후에 장악을 했으며, 전 통치자들은 전체주의,공산주의로써 우주를 통치했으며, 도메인은 자유주의로써 인간을 깨우려고 하는 중에 있다고 함. 전 통치자들은 인간으로 환생 도피했으며, 막후에서 공산주의로써 영향력을 계속 발휘한다고 함. 그래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함.
여지껏 깨달은 인간은 부처와 노자 이 두명밖에 없다고 함 ㅡㅡ;;; 하여튼 유튜브 검색해보면 진짜 재밌는 얘기임.
실제 유명한 크리슈나 무르티 (종교 학파 교주 겸 철학/신학자)도 그자리에 참석했는데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함.

간호사 마틸다는 그자리에 참석한 조사관들이 하나 둘씩 죽는걸 보고 가족들을 위해서 늙어 죽기전에 sf소설가 작가한테 원고 인터뷰 내용 사본을 넘겨서 공개했다고 함 

왜 이 뜬금없는 음모론을 제시했냐하면, 불교,힌두교 등등 수많은 종교에서 환생을 언급하고 있고, 힌두교에서 최고의 경지는 다음 생애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게 진정한 깨달음이고, 천국이라 했음. 이렇게 환생이 어느 종교나 또 최면, 영혼 등등 이렇게 환생의 기억을 다루는것이 많다고 본다면 신빙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봄.


핵심 요약
1. 존재의 완전한 소멸
2. 다른존재로써의 깨어남
3.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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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이란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적게 보는 기술을 뜻한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자연히 서열과 파벌이 정해지기 마련인데 이같은 움직임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고 원만한 관계를 다져나가는 이들을 향해서

통상 '처세술이 좋다'라고 한다. 또 다이어트와 성형수술, 코디네이션으로 대표되는

이미지 관리 역시 처세술로 평가받을 수 있겠다. 어차피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니까.



그러나 일반적으로 '처세술의 달인'이라고 하면 간신배나 사기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한 번 당하게 되면 잘못한 것도 없이 왕따가 되거나 성과를 빼앗기고 쫒겨나기까지 한다.

처세술의 달인들은 실제로 가진 능력이 어떻든 간에 출세가 빠르고 정치판에서 끈질기게

그 생명을 유지했으며 그런 이유로 인류 역사에서 처세술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존재했다.

오늘은 소위 '처세술의 달인'들이 구사한 처세술이란 게 어떤 것이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은 JP가 만돌린과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장면이다.

5.16 군사정변을 통해서 정계에 진출한 JP는 중앙정보부장, 국무총리, 민주공화당 총재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신군부에 의해서 탄압받기도 하였으나 80년 대 말 정계에 복귀한

후로는 3당 합당, DJP 연합을 통해서 YS와 DJ를 권좌에 밀어올리며 킹메이커로 그 힘을 과시했다.

물론 양김과 비교하자면 JP는 본래 경량급이라서 직선제 하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랫동안 중앙 정치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과 같다.



힘겹게 한계 중량을 들어올리고 있는 운동선수에게는 깃털만한 무게도 태산이 덮치는 것처럼 

버겁게 느껴진다. 그러니 막상막하로 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1인자가 되기를 꿈꾸는 자라면

JP가 어느 쪽에 붙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JP를 하대할 수 없다.

JP가 늘 자신이 가진 것보다 많은 몫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매커니즘에 기인한다.

판세를 읽는 절묘한 감각과 두 사람이 원하는 패가 내 손에 있도록 몰아가는 고도의 테크닉.

정치기술의 측면에서 보자면 예술의 경지다. 여기에 타이밍까지 적절하다면 그 파괴력은 배가된다.



JP는 캐스팅보터로서의 지위를 십분 발휘하여 YS와 DJ를 넘나들면서 요직을 맡아왔다.

내각제 개헌을 전제로 한 3당 합당 이후 문민정부가 출범했을 때에는 민자당의 대표직을 역임했고

민자당 내 민주계에 의한 숙청이 시작되자 미련없이 떨치고 나와 자민련을 창당한 후

충청도 핫바지론을 앞세워 지선과 총선에서 일약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또다시 내각제 개헌을

조건으로 DJP 연합을 성사시킨 후에는 DJ를 권좌에 밀어올리고 본인은 국무총리가 되었는데

DJP연합의 약속에 따라서 정권의 절반은 JP의 몫이였다. 물론 3당 합당이든 DJP연합이든

JP는 늘 독일식 내각제를 전제조건으로 내걸었으며 본인이 직선 대통령은 되지 못해도

일단 독일식 내각제 개헌을 하면 수상은 나의 몫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노태우에게는 짤막하게 처세술 특강을 해준 적도 있다. 신군부에 의해서 감금된 JP에게

노태우가 찾아왔는데 공손한 태도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더라는 것. 이에 마음이 누그러진 JP는

"자네는 2인자구먼? 앞으로 전두환이한테 절대로 밉보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서운한 일이 있어도 서운한 티를 내서는 안된다. 한 마디로 표정관리를 잘하라는 것이다.

띠꺼운 기색을 드러내면 즉시 이간질하는 세력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인내라는 건 참을 만한 일을 참는 것이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일을 참아내는 것이다."

라는 요지의 조언을 해주었고 노태우는 명심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조아렸다고 한다.



이후 노태우는 5공화국에서 정무장관 - 체육부 장관 - 내무부 장관 - 민정당 대표로 성장했고

87년 민주화 이후로는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JP를 제외한 구 공화당 인사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부귀영화를 누린 케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김형욱은 중앙정보부장 자리에서 잘린 후 그동안 저질러놓은 짓이 많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외국으로 망명, 타지에서 조국과 대통령을 비난하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차지철은 10. 26 사태로 인해서 불귀의 객이 되었고 김재규는 그대로 사형 집행되었다.

이후락의 경우에는 그나마 운이 좋았지만 그 역시 말년에 크게 고생하고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2인자의 처신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래 죽을 때까지 총리직을 맡았던 저우언라이.

개인적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좀처럼 적을 만들지 않는 인물이였으며

1인자인 모택동이 대약진 운동의 책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때에도

실각하지 않았다. 모택동이 병크를 터뜨릴 때마다 마오쩌둥의 진노를 사지않는 선상에서

최대한 커버하려고 했으며 문화대혁명이 발발했을 때에도 사병들을 동원해서

자금성, 포탈라 궁, 막고굴 등 중국 본토의 문화유산들을 지켜낸 바 있는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덩샤오핑이 집권한 후에도 그에 대한 평가는 내려가지 않았다.



물론 1인자인 모택동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면 보신감각을 발휘하여 금새 꼬리를 내렸다.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 등의 병크들도 처음에는 반대하였으나 모택동이 빡칠 것 같으면

아닥하고 이후의 혼란상을 수습하는 데에 주력했다. 까딱했다가는 류사오치나 펑더화이처럼

숙청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를 두고

달라이 라마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적을 만들지 않는 부드러운 위선자" 라고 혹평했다.



대약진 운동의 실패를 목격하고 당에 노선 변경을 촉구하는 내용의

편지 한 통 썼다가 모택동의 진노를 사고 조리돌림당하게 된 펑더화이.

한국전쟁의 영웅이였으나 그 최후는 비참했다.



류사오치 역시 대약진 운동을 비판하고 실용주의 노선을 주장했다가 모택동에 의해서

수정주의자로 비판받고 숙청당하였으며 이후 홍위병들에게 린치를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맡았다.



덩샤오핑 역시 문화대혁명 때 수정주의자로 몰려서 실각했고 트랙터 공장 노동자로 일하는 처지가 되었다.

4년 동안 공장에서 좆뺑이를 치면서 정치적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불평없이 한껏 몸을 낮추고

그 기간을 묵묵하게 버텨냈다. 평소 모택동의 신임을 얻고 있었고 모택동에게 결코 반기를 들지 않았으며

소련과의 수정주의 논쟁에서 마오주의를 선전하는 등 1인자에게 절대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적어도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던 것. 모택동이 사망한 후에는 정계에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다.



처세술의 달인들이 가진 공통점이라면 '외유내강' 스타일이 많다는 것이다.

모택동 역시 생전에 덩샤오핑을 가리켜 "비단주머니 속에 바늘을 품은 자" 라고 평가한 바 있는데

이는 생각이 유연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한 덩샤오핑을 경계하는 발언이였다.

실제로 처세술의 달인들을 보면 분노나 슬픔같은 부정적 감정을 감추는 데에 능통하고

쓸데없이 적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인맥을 통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문회에서 자신을 공격하고 망신을 준 박영선에게 먼저 다가가 공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김기춘.

자기 속내를 100% 감출 수 있고 자기 속마음과는 정반대로 행동할 수 있는 내공을 가졌다는 것.

고령의 나이에도 정치권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우병우는 김기춘에게 미치지 못한다.

최연소로 사시를 패스하고 검사로 부임한 우병우는 그 능력과 반비례하는

오만방자한 태도로 많은 적을 만들었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자신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라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반말을 하는 등.

그런 이유로 검사장 승진에서도 탈락했다는 일화가 있다.

타인의 원한을 산 자는 그 권력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격이 모나고 삐뚤어진 자는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토사구팽당하기 십상이다.

1인자의 입장에서는 능력이 있어서 기용하기는 하나 도대체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써먹고 쫒아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저서를 통해서 토사구팽의 원인은 쿠데타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이같은 토사구팽을

피하기 위해서는 공을 세우자마자 납작 엎드리거나, 아니면 1인자조차 건드릴 수 없는

권신이 되는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범려처럼 완전히 잠적해버리는 수도 있고.)



한신만 하더라도 출중한 군사력 능력에 비해서 처세술에 어두웠기 때문에

숙청을 당하고야 만 것이다. 처세술만 놓고 보자면 아주 빵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자신의 언행이 타인의 감정과 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고민 자체가 없었다.

한신 숙청에 관련된 인선만 봐도 한고제가 견제하고, 여후가 제거하고, 소하가 협력했으며

장량이 그 소하에게 상을 줄 것을 청하는 것으로 이 결단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즉 한신은 모두에게 찍혀있었다는 뜻이고 유방의 신하들 중 누구도 한신을 옹호하지 않았다.

회음후로 강등된 자신을 위로하고자 찾아온 번쾌를 두고 "내가 저런 놈이랑 동급이냐?" 라는 소리나 했으니까.

(역시 유방의 의심에 시달린 소하는 위기에 떨어질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서 살아났다.)



처세술에 능하려면 우선 인성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눈치가 빠르고 보신감각이 좋더라도

인성이 비열하거나 삐뚤어진 사람이라면 마냥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이완용만 하더라도 나라를 팔아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듯 하였으나 이재명한테 칼빵맞고

평생 장애를 지닌 채 살아가게 되었다. 처세술의 기본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인데

타인을 원한을 쉽게 사는 자는 엄밀하게 말해서 처세술에 어둡다고 볼 수 있겠다.


한줄평

처세술은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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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앵그리 준표
혹은
이경규 닮은 할배로 유명한...



'야마다 유지' 할배다!

아마 이 할배 이름을 처음 알게된 사람들이 많을 거다
다들 어디서 많이 보긴했는데 이름은 모르겠는...
그런 존재였다

그래서 다들 앵그리 준표 닮은 할배, 이경규 닮은 할배 등으로 통칭해왔다

야마다 유지는
도쿠다 시게오만큼 정보가 많지 않아서
일본 사이트를 여러군데 서핑해 겨우 신상정보를 모을 수 있었다




1947년 생으로 올해 나이 72(!)
칠순이 넘은 나이로 왕성한 정력을 자랑하는 대단한 할배

야마다 유지는

원래 AV계와 전혀 상관없는
모피를 취급하는 자영업자였는데

2003년, 56세 무렵
경기가 좋지 않아 
가게일을 접고 홀연히 여행을 다녀온 뒤
남은 인생을 재밌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느닷없이 AV 배우 스카우터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업계에 들어왔다고 한다

본인 피셜
AV 데뷔 후 지금까지 약 16년 간
몸을 섞은 여배우 숫자는 약 4000명

대개 이런 고령 할배 배우들은 발기가 제대로 안돼
실제로는 삽입을 안하지만 모자이크 처리를 해 실제 행위처럼 보이게하는 
FAKE 방식 촬영을 많이 하는데 (도쿠다 시게오 할배도 이렇게 촬영한다)

야마다 유지는 실제 발기시켜 삽입운동을 해내는 대단한 정력을 보유했다
스스로 타고난 정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중

근데 요즘에는 슬슬 힘이 부치는지
전처럼 무리한 삽입보다는 E MU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한다
본인 피셜 제일 자신있는건 혓바닥으로 여배우 온몸을 빨아대는 것

혹시 야마다 유지는 가정이 있을까?
물론이다

당연히 결혼했고 자녀도 있고 심지어 손녀도 있다

그럼 가족들은 야마다 유지가 AV배우라는걸 알고 있을까?

야마다 유지에 따르면, 가족들도 알고 있긴한데
가족들에게 AV 출연을 들킨 사연이 참 엽기적이다

야마다 유지의 손녀가
남자친구와 하룻밤 자러 러브호텔을 갔는데
공교롭게도 그 러브호텔방 TV 성인채널에서 야마다 유지가 출연한 AV가 나왔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무슨 저런 징그러운 할배가 다 있냐?'고 하길래
궁금해서 무심코 같이 TV를 본 손녀는 기겁을 하고 말았다

근엄하고 점잖던 친할아버지가
TV 속에서 자기 또래 여자애와 미친듯이 떡을 치고 있었기 때문
   
이날 이후 집안은 발칵 뒤집혔고
야마다 유지 부인은 당연히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야마다 유지가 엄청 빌었다고 한다

결국 지금은 겨우겨우 이혼은 막았지만
부인이 '저 양반이 나이먹고 정신병이 왔다'며
사람취급을 해주지는 않는다고

그래도 계속 AV 출연하는걸 못본 척 하며
말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야마다 유지 본인은 예전같은 부부관계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할 것 같다며 체념 중

손녀도 자기보다 더 어린 여배우들과
떡을 치는 할아버지에 대해 고운 시선을 보내고있지는 않느다는 후문


참고로
야마다 유지를 비롯한 고령 할배들은
따로 출연료를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교통비나 용돈 수준 정도만 챙겨 받는데

본인들도
나이먹고 할일도 없는데
손녀뻘 여자들과 공짜로 떡도 치고
그래서 별 불만들은 없다고

의외로

징그러울 정도로 여체를 탐하는 농밀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나이먹은 야마다 유지를
여배우들이 싫어할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여배우들은 야마다 유지가 촬영 전에는 무척 점잖고 매너가 좋아
오히려 편하다며
촬영할 때만 열정적이라 크게 불편하진 않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야마다 유지와 최고로 열정적인 관계를 맺었던
AV여배우들 몇 명을 소개한다

선정 기준은
개인 취향...


<1> 유메 카나 (1993년생)



아이돌스러운 외모임에도
매우 거칠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쳐
네임드가 된 여배우

유메 카나와 야마다 유지의 떡씬은
뭔가 나이를 초월한
아스트랄의 극치를 선사해준다



유메 카나는 1993년생으로
야마다 유지보다 46살 어리다...ㅡㅡ


<2> 쿠루루기 아오이 (1998년생)



로리스러운 아담한 외모로 매니아가 많은 쿠루루기 아오이...



아오이도 자기보다 51살 많은 할배와 딥키스를 나눴다...


<3> 사이토 미유 (1994년생)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농밀 플레이로
인기가 많았던 사이토 미유...



그녀도 자기 할아버지뻘 야마다 유지와 몸의 대화를 나눈 사이...
참고로 사이토 미유는 2017년 완전 은퇴


<4> 하타노 유이 (1988년생)



역대 최고 AV여배우를 꼽으면 
반드시 포함되는 하타노 유이도...



할배의 마수를 피해가진 못했다...


<5> 시부야 카호 (1991년생)



도쿄 MARCH 라인 아오야마 가쿠인을 졸업하고(롯데 신동빈 회장 후배)
토익 만점을 받은 시부야 카호도...



야마다 할배와 교미를 나눔


<6> 우에하라 아이 (1992년생)



우에하라 아이도
은퇴 전에 결국...



야마다 할배를 피해가진 못했다...


...


일본 웹에 있는 내용들
직접 번역해 찾아 정리하느라 시간 좀 걸렸다

흥미있을만한 내용인 것 같아서
공들여 작성해봤다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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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짜기 개미 (Weaver ants) 학명 Oecophylla

베짜기개미는 땅속이 아닌 나무 위에 나뭇잎으로 둥지를 만들어 생활하는 걸로 유명해

나뭇잎을 서로 이어 붙여서 그 안에 살지




 

베짜기 개미는 집을 만들 때

나뭇잎을 붙잡고 서로의 개미허리를 물어 간격을 좁힌다

이렇게 힘들게 붙잡고 있을 동안

잎들을 붙여야 하는데

베짜기 개미는 잎을 붙일 능력이 전혀 없다




 

그래서 잎을 붙이기 위해

애벌레 상태로 들어갈려는 애벌레를 '납치' 해온다




 

가져온 애벌레를 입에 물고 애벌레의 끈끈한 명주실을 이용해 나뭇잎을 연결한다

물론 애벌레가 실을 무한정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베짜기 개미에게 이용당한 애벌레들은 고치 없이 애벌레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ㅠㅠ





붙이고




붙여서




이렇게 여러 번 꼼꼼하게 이어 붙이는 작업이 끝나면



거대한 요새가 완성된다

이렇게 견고하게 지은 집은 방수도 되고 적의 침입도 막을 수 있다






 



 

군대개미 (army ant)

 

많은 사람들이 군대개미의 파괴력을 잘 알고 있지




 

군대개미 무리 중에서도 전투를 담당하고 있는 병정개미

 

저 거대한 턱을 사용하여 사냥한다
 


 


 

그 턱 힘이 얼마나 강력하면

군대개미는 '자연 실밥' 으로도 쓰여서

원주민들이 상처 난 부위를 꿰매고 싶을 때 이용하는데

상처 부위를 물게 한 후 강제로 몸통을 떼버리면 남은 머리는 며칠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병정개미 한 마리 한 마리가 엄청나다 해도

그 이유만으로만 최강이 아니다





군대 개미의 강함은 엄청난 협동심과 여왕개미를 위한 희생



가고자 하는 곳이 떨어져 있으면 다리를 놔서 가면 됨

만드는 방법은 서로 허리를 물어서 버티는 건데

그냥 몇천 마리 떨어지면서 시도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짐..

​더군다나 군대개미의 엄청난 먹성으로 한곳에 정착하여 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엄청난 수가 집을 짓지 않고 유량생활을 한다
 



스스로 이동이 불가한 애벌레들도 입에 물고 대규모 이동을 한다

지나가는 곳은 모두 황폐화되고 곤충들은 도망가기 바쁘다



 

군대개미를 쫓아다니는 개미새 (ocellated antbird)

군대개미의 행진으로 도망 다니는 곤충들을 잡아먹으러

아예 군대개미 뒤만 따라다니는 동물들도 많다

​이렇게 정착이 아닌 유량생활을 하면서

잘 때 둥지는 어떻게 하느냐면




둥지는 살아있는 일개미로 만들어진다

자신들의 몸을 서로 얽어매어 야영지를 짓는 것
 



 

말 그대로 살아있는 집이 완성돼

벽을 만든 일개미들은 춥겠지만 안쪽의 여왕개미는 무척 따듯하겠지




덫 개미 (trap-jaw ant) 학명 Odontomachus bauri

녀석의 특징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저 큰 턱으로 먹잇감을 으스러뜨려서 사냥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지

하지만 덫개미의 턱은 먹이를 잡을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위험상황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다

덫개미의 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강력한 턱으로 개미귀신의 공격도 피할 수 있다
 



개미귀신 (ant-lion)

명주잠자리 유충인 개미귀신

모든 개미들의 천적이다



개미귀신은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사냥터를 만드는데

절구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그 밑의 모래 속에 숨어서

개미들을 기다려





기다리다 개미가 지나가면 히드라처럼 모래를 뿌려서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개미를 무력화 시킨 후에 집게로 개미를 꽉 잡은 다음에 체액을 빨아먹어

​명색이 '개미지옥' 답게 한번 빠지면 탈출할 수 없다

빠진 순간 그 개미의 운명은 정해졌다 할 수 있겠다



이 개미지옥에 덫개미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덫개미의 턱이 아무리 강력해 보여도 체급부터 밀리고

개미지옥에 빠져버리면 어떻게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데..

 



덫개미: 탈출!!!

 

????????????? 뭐야 이건?
 



덫개미는 강력한 턱으로 땅바닥을 잡아채

순간적으로 위험상황을 탈출할 수 있다

도망 거리는 수평방향으로는 최대 40cm, 수직으로는 8.3cm 까지 도약이 가능하다

 



덫개미의 턱은 초속 64m, 시속으로는 233km 의 속도

매가 482km 의 속도로 먹이를 낚아챈다고 알려져 있지만 매는 중력의 힘을 이용한 속도인 반면

덫개미는 오로지 자신의 턱 힘 만으로 속도를 '창출' 한다

턱의 속도가 그냥 빠른 수준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포식자 중에 최고 속도로 먹이를 잡는 챔피언이다




개미귀신: 어디가..

 

개미의 천적인 개미귀신도 날아가는 개미는 어찌 손쓸 방법이 없다
 



생물학자들도 덫개미를 실험하려면 턱에 본드를 붙이고 진행한다






 



남아프리카에 사는 불개미 (Solenopsis invicta)

얘네들이 사는 데는 홍수가 많이 나서 물이 범람하게 되면 생존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홍수가 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서로의 몸을 잡으면서



 

이렇게 엄청난 협동심을 자랑한다

 

 

찰흙이 아니라 불개미 떼다

쪼물딱 쪼물딱.. 가지고 놀면 개꿀잼

 



아무튼 이런 엄청난 협동심과 더불어

홍수를 피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불개미의 피부에도 있다




 

이 불개미의 피부는 고르지 않은 털로 덮여 있는데

털의 표면이 거칠수록 물이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공기의 틈을 만들어내

오리의 깃털이 잘 젖지 않는 원리와 같다




 

해서 여러 마리가 뭉치면 뭉칠수록 공기가 갇혀있을 공간이 많아진다

이공기는 개미가 물에서 숨을 쉴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부력을 만들어내




부력 최고...

이 정도 개미들만 가지고 요 정도 부력을 만들어 냄

이 정도는 작은 요트 수준이지만

 



이 정도라면 커다란 배라고 할 수가 있겠다

이렇게 육지까지의 여행을 시작한다

여기에서 불개미 수가 더 많다면??





마른 땅까지의




​ 거대한 다리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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