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돈 천원벌기도 힘든시대임이 맞는것같습니다.

 

금리는 떨어지고 통장에 박아두기만 하면 바보가 되는시대가 오게 된것이죠. 여러 블로그나 티스토리등에서는 여러가지 돈버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실현불가능한것이지요. 오래 해야하거나 오래한다고 해도 돈이 보장되지않습니다.

 

따라서 이 카테고리에서는 쉽게 돈버는법만 안내드릴예정입니다.

 

 

 

 

 

오늘 안내드릴것은 바로 5천원을 받을수있는 방법입니다.

5분이면 간단하게 5천원을 버실수있습니다.

 

 

 

 

 

오늘 안내드릴것은 암호화폐거래소인 고팍스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거래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이기에 우리는 그냥 5천원만 먹고 내빼면 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법 

1. https://bit.ly/2VJhp4r 링크를 통해 고팍스가입.

2. 입출금 계좌등록까지 완료시 5천원지급

링크는 고팍스에서 제공한 VIP링크로 이링크로만 가입하셔야 돈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참고사항

1.신규회원만 가능

2.계좌등록 까지 완료하셔야 합니다.

 

 

 

 

 

 

 

 

 

 

신규 회원가입이후 계좌등록까지 완료하게된다면 자산에 5천원이 입금된것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가입은 5분이내에 가능하니 얼른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안녕하세요ㅠㅠ

 

 

오늘 기획재정부의 이야기에 따르면 정부가 가상자산 소득세 과세 방침을 정하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과세 방안을 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담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 근거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고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가 세법까지 다듬으면 그간 논의만 무성했던 가상자산 과세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경과 시점부터 시행된다고합니다.

 

 

현재 바로 시행되는것은 아니고 내년 공포이후 1년이후 시행됩니다.  코인 시장도 이제 끝물이 다가오는것같습니다. 

부디 성투하시길 바라고 1년동안 바짝 벌어봅시다.

 

 

 

 

설정

트랙백

댓글

현재 삼각수렴안에서 놀고있습니다. 현재 단기 프레임상 삼각수렴중이며  이탈시 7800$ 혹은 7250$ 정도로 움직임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위아래로 꼬리를 그리는 캔들 그림이 지속될수 있으며 . 앞으로도 계속 이런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7500$이상에 머무르고 있으며 7400$이탈여부에 주목하시면 될듯싶습니다. 그러면 상승모멘텀이 쌓일거라 예상됩니다.

7400$ 하강이탈시 매도세력이 건재함을 의미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주변에서 흔히 고기 부심 부리는 새끼들이

자꾸 정신없이 뒤집어 굽는 사람들 보고.... 고기 쳐먹을 줄 모르는 미개한 김치뒤집충 취급하면서

고기는 구울 때 반드시 한번 익히고 딱 한번 뒤집어서 한번씩만 익혀야 한다는걸 고기굽는 확고한 법칙으로 믿으면서 나대는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요거 한국 뿐만 아니라 가끔 외국에서도 그러는 경우 많다.

스테이크든 뭐든 이유도 없이 한번만 뒤집어 구워 익히는게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 많음.

"wheather cooking a la plancha or in a frying pan, people usually cook food on one side and then, about halfway through, flip it over to finish cooking it from the other side."

그들의 주장에 따르믄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고기를 표면 가장자리 부터 균일하게 익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이기지


근데 과연 그럴까!!?!?



NO






요리는 님들이 프로급 요리사가 아닌이상 한번씩 뒤집기 신공은 조리시간을 빠르게 하지도 않고, 균일하게 익히는데 도움되기는 커녕 존나 안균일하게 익게 하는 미개한 행위다 

여러번 뒤집어 굽는게 골고루 표면을 균등하게 익게 하고, 속까지 열을 전달시키며, 그리고 전체 조리시간을 더욱 단축시켜준다 





2.5센치 정도급의 스테이크를 굽는다 칠 때 한번씩만 뒤집어 가며 구운 사진이다.

겉은 과하게, 그리고 불균일하게 익었고, 속은 전혀 요리가 되지 않음. 






반면 15초 간격으로 계속 뒤집어준 스테이크는 
표면이 아주 균일하게 익었고 적당히 타지도 않았고, 고기 속도 적당히 익었다. 그래프 중간 세로 선은
팬에서 고기를 치운 시점인데...보다시피 한번뒤집은 스테키에 비해 조리속도도 매우 단축된걸 알 수 있다.




한번씩만 뒤집어가며 굽는건 고기 표면과 중심영역의 온도차이때메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

1.  표면이 팬이나 철판의 끓는점에 맞닿아서 재빠르게 표면 온도 상승.
2.  그러나 고기 중심영역은 여전히 차갑다
3.  온도가 급상승된 표면부분은 수분이 빠직 갈색이 되어가기 시작.
4.  계속 냅두면 수분이 완전 빠져서 마르고, 마른 지점에선 곧 타는 점이 시작됨.


 

그러니 여러번 뒤집어도 욕하지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자면
본인은 세계 금융 위기가 터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약 5년 간 전직 보험 팔이로 활동했었음

의료 실비, 암, 정기 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했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완전 판매를 지향함

다행히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평판이 좋았고
6년 전에도 월 1,000만 원 이상은 무난하게 벌었음

보험 팔이들 중에서 월 3000만 원, 5000만 원씩 버는
최상급은 아니였지만, 나름 일 좀 했다하는
보험 팔이 였으니까 지금부터 하는 내 보험 이야기들은
신뢰성있는 정보로 받아들여도 좋겠다


지금은 보험 팔이를 그만 둔지 6년이 지났으며
광고성 글이 아니니까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clean 클린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보험에서 보장을 받는 보험 기간

보통 보장성 보험에서 보장을 해주는 기간은
80세 보장, 90세 보장, 100세 보장이 대부분이고

최근의 단독 의료 실비 보험은 15년 납입 후에
다시 15년 단위로 갱신 보장되는 게
일반적이다


요즘 각종 매스컴에서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일부 소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다수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수명을 다하는 나이가
평균 수명 80세 전후 쯤이라고 생각한다

보험사 입장에선 기대 수명을 100세까지라고
강조하고 뉴스나 CF광고에 100세 시대라고 
지랄 발광들을 하는 이유가 보험료를 높게 책정해서 
많이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보험사들의 개꼼수를 아는
전직 보험 팔이 출신으로서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ㅋㅋ



예를 들어서 누군가 80세에 암에 걸려서
수술을 받는다고 치자!

당연히 신체적으로 약하고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항암 치료를 견디기가 힘들 것이고
곧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80세 이후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들이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는 거다

결론. 보험을 보장받는 기간은 보험료가
비싼 100세 보장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80세 보장에 가입하면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 기간도 사람의 평균 수명 80세에
맞추어서 적절해 짐


두 번째. 보험료를 납입하는 납입 기간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 20년, 30년, 일시납, 전기납이
대부분이고 납입 기간동안 사업비가
빠지게 되므로 납입 기간이 짧을 수록
보험료는 저렴해 지게 된다



예를 들어서 매월 내는 사업비가
10이라고 한다면

짧게 일시납이나 10년 동안만 내는 것이
20년, 30년 동안 내는 것보다
저렴한 셈이지

따라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일시납이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 젊어서 경제 활동 할 때 납입하는
10년납, 20년납 정도를 추천한다


세 번째. 보장성 보험이 필요한 이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80세든 100세든 늙어가게 되고
각 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처럼 재산이 10조 원이 있든 
게이들처럼 돈이 적든 그런 건 아무 상관이 없다

생로병사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받아들여야
되는 숙명인 셈이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각 종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내가 언제 아프고
언제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 각 종 질병에 걸릴 지
또는 사망하게 될 지를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에 따른 경제적인 지출들은 5천만 원, 1억 원으로
상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젊어서 경제력이 있고
건강에 이상이 없을 떄 5천 만원, 1억 원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을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보험사들은
각 종 건강상 인수 조건을 들이밀면서
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가 있으므로
건강 하고 나이가 1살이라도 젊을 때
꼭 준비하도록 하자


보험 가입시 나이가 젊을 수록
매월 내는 보험료가 저렴해
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네 번쨰. 보험 종류별 분류 용어

갱신, 비갱신,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나이가 아직 20대에서 40대이고
보험 가입전이라면

비갱신 보험과 순수 보장성
무해지 환급형 보험
이 세 가지를 기억해주면 되겠다


비갱신은 말 그대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10년 또는 20년의 납입 기간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보험은 질병이든 사망이든 동일한 보장을
목적으로 가입한 다 수의 가입자들이
내는 보혐료에서 각 종 사업비를 받고
보장을 해주게 되는데

가입자들의 각 종 질병과 사망으로 인해서
보험사가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
갱신형 보험 상품은 추후에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갱신형 보험 상품은 가입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해서 혹할수 있지만
나중에 갱신되는 시점에 보험료가 대폭 오르게 되고
보험 유지가 힘들어지면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약을 할 수도 있게되는 거다

해약하고 나서 각 종 질병에 걸리면
나만 호구 되는 거고 그래서 보험을
새로 가입해보려고 알아보면 그 때는
나이가 많아서 보험료도 비싸졌거나
병력으로 인해서 보험사는 가입을
거절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되는 갱신형 보험의
부작용들을 생각해보면

나이가 50, 60대 이상이라서
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지 않은 이상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 보험으로 가입하면 되겠다


보험 설계사들이 게이들한테 보험 팔러 오면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이라는 말들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순수 보장성: 
보험료 납입을 시작하고 일정 기간 이후 부터
일정 환급금이 발생하지만 보험 만기 시점에는 
환급금 없이 100% 소멸되거나 매우 적음
              

만기 환급형: 
내가 10년 20년 납입 기간 동안 낸
보험료를 보장이 끝나는 보험 만기 시점에
100% 환급해서 돌려 줌


무해지 환급형:
보험료를 내는 납입 순간부터 보장이 끝나는
보험 만기까지 환급금이 없는 대신에
납입 기간 동안 내는 매월 보험료가 저렴함


모든 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순간부터
사업비가 빠지므로 절대로 재테크 상품이 아니고
또 될 수가 없는 구조이다, 반드시 명심하자



예를 들어서 물가는 매년 올라가고
화폐 가치는 매년 떨어지는 데
30년 40년 뒤에 내가 낸 보험료를
100% 돌려받아 봤자 은행에 보관하는
것만도 못한 수준이니까 손해라는 거다

보험은 본래 보장의 목적에 맞게
순수 보장성 또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가입하고
만기 환급형 가입시와 비교해서 

절약한 차액금은 주식이나 펀드 등으로
불려나가는 게 30년 40년을 내다 보고
투자했을 때 더 이익일 것이다


여기까지 보험의 보장 기간, 납입 기간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봤고

갱신, 비갱신, 순수 보장성, 만기 환급형,
무해지 환급형 등의 보험을 분류하는
차이점도 간략히 알아봤다


지금부턴 우리가 80세까지 살아가면서 필요한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 번째. 단독 의료 실비 보험

실비 보험은 말 그대로 내가 병원에서 먼저
치료를 받고 실제로 병원비로 계산한 금액의
80~9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허리 디스크 라던지,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되었다고 해서 50만 원, 100만 원 진단금이
나오는 보험이 아니고

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국민 건강 보험 공단에서
보장해 주지 않는 부분을 먼저 병원비로 계산한 후에
병원비 영수증을 보험사에 청구해서
실제 낸 병원비의 일부를 돌려받는 개념임

과거에는 이런 의료 실비 보험이
종합 보험 상품에 포함해야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예 : 실비+암보험+운전자)

현재는 개정이 되어서 의료 실비 보험만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는 거다.


요즘은 인터넷 다이렉트로가 보험료도 저렴하고
불필요한 보험 팔이들 중간에 안 껴도 되니까 참고해라

본인은 K모 손해 보험에 인터넷 다이렉트로
월 보험료 19545원, 15년 납입/15년 만기로
가입 중이다

 


단독 의료 실비 보험 만큼은 국내에 모든 보험사가
동일한 보장 내용으로 판매 중이다

불필요한 특약없이 저렴하게 단독으로 가입 가능하고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비교해서 가입하자



두 번째.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 질환, 급성 심근 경색 보장


단독 의료 실비 보험으로 보장의 기초 공사가
완성 됐으면 다음은 국민 사망 원인 1위라고 하는
암과 2대 질환 보장을 준비하면 되겠다




펜벤다졸이라는 강아지 구충제가
요즘 말기암 환자들에게 큰 이슈인데
암은 어차피 유전될 확률이 높으니까

부모, 조부모까지 가족 병력을 살펴보고
암 환자가 있다면 본인이 건강할 때
암 보장을 준비하면 되겠다

암에 걸리면 당장 일을 그만두고
치료에 전념해야 되므로
매달 생활비, 병원 치료비
재활 자금 등이 필요하게 됨

따라서 5천 만원 또는 1억 원 정도의
암 보장 금액을 80세 만기, 순수 보장성 또는
무해지 환급형으로 보험료를 비교해서
가입하면 좋겠다

요즘은 암 보장에 특약으로 2대 질환이라고 하는
뇌 질환과 심장 질환 보장을 결합한 상품들이 많다


가장 상단에 있는뇌혈관 질환은
뇌졸중과 뇌출혈을 포함해서
모두 보장하는 가장 큰 범위의 보장이고

뇌졸중은 뇌출혈을 보장하는 보장이다

가장 낮은 범위의 뇌출혈은 보험사에 정해진
약관상 뇌출혈만 보장해주고 뇌졸중이나
뇌혈관 진단시에 보장받지 못한다


따라서 뇌혈관 질환을 준비하면
가장 좋은데 본인이 6년 전에 근무할 당시에는
구경해보지 못했고 현재도 어느 보험사에서
판매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는 게이들은 댓글에 달아주길 바란다

참고로 난 뇌졸중 보장을 H 손해 보험사 암 보장에
특약으로 1000만 원 보장을 가입 중이다


마찬가지로 허혈성 심장 질환도
급성 심근 경색을 포함해서 보장해 주지만

급성 심근 경색 보장은 보험사 약관에서 정해진
급성 심근 경색만 보장해주고 상위 개념인
허혈성 심장 질환은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이해되지?

허혈성 심장 질환은 현재 N모 손해 보험 등에서
판매 중인 걸로 확인되는데 매월 내는 보험료가
비싸니까 500~1000만 원을 보장받는 정도로
비교해서 준비하면 되고, 보험료가 부담스러우면

급성 심근 경색 진단 특약이라도
1000만 원 정도는 준비하자

 


위에서 말한

암 보장 6000만 원
소액암 보장 600만 원
급성 심근 경색 보장 1000만 원
뇌졸중 보장 1000만 원

20년 납입 / 80세 보장
비갱신 무해지 환급형
H모 화재 보험사에 다이렉트로 가입
매월 66555원으로 납입 중이다


이상 단독 의료 실비 보험과 암, 2대 질환 등에
대해서 알아봤고 오늘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에 2편에서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사망 정기 보장에
대해서 쓰면 최종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모든 보험은 if라는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각종 사고를 미리 대비하는 개념이다


매월 내는 보험료가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내가
유지하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월 소득의 5% 전후로
책정해서 가입하는 게 좋고 무리한 보험료로 가입해서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 해약해서 보험사들 배불려주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해야될 것이다


80세가 되었든 100세가 되었든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에서
각 종 질병들과 사고 발생시에

5천만 원이든 1억 원이든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게이들은 매달 내는 보험료로 일종의
베팅 betting을 하는 개념임을 이해하자


보험 가입자들이 중도 해약만 하지 않고 본래의
목적에 맞게만 가입한다면 내가 낸 총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장받는 보험 본연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너가 만약 자살을 하거나 늙어서 또는 사고로 죽으면 그 후 벌어질 3개의 가설이야기


첫째. 존재의 죽음은 완전한 소멸
       
- 육체의 죽음은 곧 뇌세포의 죽음, 기억과 의식이 "나"라는 존재를 완성시키고 인지시킨다는 재료가 되는 "뇌"가 소멸하므로써
"나" 라고 인식하는것이 없어진다는 것...즉 완전한 소멸.. 100억년이 흘러도 우주가 멸망해도 어둠속에서 너가 그 어둠마저 인지 할 수 없는 "무"로 완전한 소멸이 이루어지는것. 내가 없어도 바깥세계의 우주는 수 억겁의 시간이 흐르고 인간의 역사 또한 나없이 계속 흐름  






둘째. 깨어남

- 내 자신이 지금 여태 살았던 이세계 이공간에서 죽음으로써 그순간 그즉시 다른 공간 다른 우주에서 다른모습과 다른 기억으로 깨어남. 지구에서의 수십년간의 세월은 너가 새로운 육체와 기억으로 깨어남과 동시에 그곳에서는 단 몇분 몇초의 시간으로 남을수 있음) -쉽게 설명하면 다른 더 높은 고차원에서 너의 존재로 게임을 한 후에 깨어난 것이라 생각하면 됨



셋째. 환생

- 1947년 미국에 로즈웰지역에 UFO가 떨어졌고, 거기에 생존한 외계인을 인터뷰한 후 내용의 가설이며 이사건 이후 2개월 후 급하게 CIA 정보기관이 창설됨.
(미국에서도 음모론과 외계인 관련 증언에서 매우 유명한 내용임)

최초의 외계인 인터뷰  간호사 마틸다의 증언

외계인에게 몇일간 영어를 가르쳤는데 습득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고 함. 모든 수백권의 인간역사 책이나 백과사전을 읽었다고 함.
 
이 외계인 이름은 에어럴이며 그가 한 말은 인간은 지구에 갖힌 존재이며, 지구는 우주의 감옥임.

우주는 도메인 (지금 현재 인터넷으로 쓰는 용어중에 도메인이라는 단어는 여기서 실제로 외계인이 말한 단어라고 함, 실제로 인터넷 검색을 해도 "도메인"이라는 단어는 네트워크 체계나 설명만 있을뿐 진짜 단어의 기원은 어디서 따왔는지는 현재도 알 수 없음)이라는 이름의 알수없고, 어디서 왔는지 조차 짐작할 수 없는 존재들이 우주를 점령하고 통치하고 있다고 함

영혼과 같은 존재들이며 인간들이 보았을때 데이터,빛으로 되어 껍데기를 마음껏 바꿀수 있다고 함.
이 에어럴 모습은 최초 목격자들도 매우 놀란게 로봇도 아니고 생명체도 아닌 갑옷인지 어떤 빛을 세어나올수 없는 옷같은 용기에 담아져있는 존재로 보였다고 함.

핵심 내용은
인간은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계속 환생을 하며, 지구 감옥에서 영원히 머물러야 한다고 함.
우주는 영원하며 인간들도 영원한 존재들이며, 신같은 존재이나 죽일수 없는 존재라 죄를 짖는다면 인간으로 태어나게 함으로써 고통을 준다고 함. 죄를 지어 지구에 묶여있으며, 도메인이 오기전의 통치자에게 인간으로써 고통을 받게 하고 있으며, 현재는 도메인이 우주의 전 통치자와 전쟁을 한 후에 장악을 했으며, 전 통치자들은 전체주의,공산주의로써 우주를 통치했으며, 도메인은 자유주의로써 인간을 깨우려고 하는 중에 있다고 함. 전 통치자들은 인간으로 환생 도피했으며, 막후에서 공산주의로써 영향력을 계속 발휘한다고 함. 그래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함.
여지껏 깨달은 인간은 부처와 노자 이 두명밖에 없다고 함 ㅡㅡ;;; 하여튼 유튜브 검색해보면 진짜 재밌는 얘기임.
실제 유명한 크리슈나 무르티 (종교 학파 교주 겸 철학/신학자)도 그자리에 참석했는데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함.

간호사 마틸다는 그자리에 참석한 조사관들이 하나 둘씩 죽는걸 보고 가족들을 위해서 늙어 죽기전에 sf소설가 작가한테 원고 인터뷰 내용 사본을 넘겨서 공개했다고 함 

왜 이 뜬금없는 음모론을 제시했냐하면, 불교,힌두교 등등 수많은 종교에서 환생을 언급하고 있고, 힌두교에서 최고의 경지는 다음 생애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게 진정한 깨달음이고, 천국이라 했음. 이렇게 환생이 어느 종교나 또 최면, 영혼 등등 이렇게 환생의 기억을 다루는것이 많다고 본다면 신빙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봄.


핵심 요약
1. 존재의 완전한 소멸
2. 다른존재로써의 깨어남
3. 환생 

설정

트랙백

댓글

 



처세술이란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적게 보는 기술을 뜻한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자연히 서열과 파벌이 정해지기 마련인데 이같은 움직임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고 원만한 관계를 다져나가는 이들을 향해서

통상 '처세술이 좋다'라고 한다. 또 다이어트와 성형수술, 코디네이션으로 대표되는

이미지 관리 역시 처세술로 평가받을 수 있겠다. 어차피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니까.



그러나 일반적으로 '처세술의 달인'이라고 하면 간신배나 사기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한 번 당하게 되면 잘못한 것도 없이 왕따가 되거나 성과를 빼앗기고 쫒겨나기까지 한다.

처세술의 달인들은 실제로 가진 능력이 어떻든 간에 출세가 빠르고 정치판에서 끈질기게

그 생명을 유지했으며 그런 이유로 인류 역사에서 처세술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존재했다.

오늘은 소위 '처세술의 달인'들이 구사한 처세술이란 게 어떤 것이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은 JP가 만돌린과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장면이다.

5.16 군사정변을 통해서 정계에 진출한 JP는 중앙정보부장, 국무총리, 민주공화당 총재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신군부에 의해서 탄압받기도 하였으나 80년 대 말 정계에 복귀한

후로는 3당 합당, DJP 연합을 통해서 YS와 DJ를 권좌에 밀어올리며 킹메이커로 그 힘을 과시했다.

물론 양김과 비교하자면 JP는 본래 경량급이라서 직선제 하에서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랫동안 중앙 정치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과 같다.



힘겹게 한계 중량을 들어올리고 있는 운동선수에게는 깃털만한 무게도 태산이 덮치는 것처럼 

버겁게 느껴진다. 그러니 막상막하로 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1인자가 되기를 꿈꾸는 자라면

JP가 어느 쪽에 붙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JP를 하대할 수 없다.

JP가 늘 자신이 가진 것보다 많은 몫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매커니즘에 기인한다.

판세를 읽는 절묘한 감각과 두 사람이 원하는 패가 내 손에 있도록 몰아가는 고도의 테크닉.

정치기술의 측면에서 보자면 예술의 경지다. 여기에 타이밍까지 적절하다면 그 파괴력은 배가된다.



JP는 캐스팅보터로서의 지위를 십분 발휘하여 YS와 DJ를 넘나들면서 요직을 맡아왔다.

내각제 개헌을 전제로 한 3당 합당 이후 문민정부가 출범했을 때에는 민자당의 대표직을 역임했고

민자당 내 민주계에 의한 숙청이 시작되자 미련없이 떨치고 나와 자민련을 창당한 후

충청도 핫바지론을 앞세워 지선과 총선에서 일약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또다시 내각제 개헌을

조건으로 DJP 연합을 성사시킨 후에는 DJ를 권좌에 밀어올리고 본인은 국무총리가 되었는데

DJP연합의 약속에 따라서 정권의 절반은 JP의 몫이였다. 물론 3당 합당이든 DJP연합이든

JP는 늘 독일식 내각제를 전제조건으로 내걸었으며 본인이 직선 대통령은 되지 못해도

일단 독일식 내각제 개헌을 하면 수상은 나의 몫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노태우에게는 짤막하게 처세술 특강을 해준 적도 있다. 신군부에 의해서 감금된 JP에게

노태우가 찾아왔는데 공손한 태도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더라는 것. 이에 마음이 누그러진 JP는

"자네는 2인자구먼? 앞으로 전두환이한테 절대로 밉보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서운한 일이 있어도 서운한 티를 내서는 안된다. 한 마디로 표정관리를 잘하라는 것이다.

띠꺼운 기색을 드러내면 즉시 이간질하는 세력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인내라는 건 참을 만한 일을 참는 것이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일을 참아내는 것이다."

라는 요지의 조언을 해주었고 노태우는 명심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조아렸다고 한다.



이후 노태우는 5공화국에서 정무장관 - 체육부 장관 - 내무부 장관 - 민정당 대표로 성장했고

87년 민주화 이후로는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JP를 제외한 구 공화당 인사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부귀영화를 누린 케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김형욱은 중앙정보부장 자리에서 잘린 후 그동안 저질러놓은 짓이 많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외국으로 망명, 타지에서 조국과 대통령을 비난하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차지철은 10. 26 사태로 인해서 불귀의 객이 되었고 김재규는 그대로 사형 집행되었다.

이후락의 경우에는 그나마 운이 좋았지만 그 역시 말년에 크게 고생하고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2인자의 처신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래 죽을 때까지 총리직을 맡았던 저우언라이.

개인적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좀처럼 적을 만들지 않는 인물이였으며

1인자인 모택동이 대약진 운동의 책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때에도

실각하지 않았다. 모택동이 병크를 터뜨릴 때마다 마오쩌둥의 진노를 사지않는 선상에서

최대한 커버하려고 했으며 문화대혁명이 발발했을 때에도 사병들을 동원해서

자금성, 포탈라 궁, 막고굴 등 중국 본토의 문화유산들을 지켜낸 바 있는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덩샤오핑이 집권한 후에도 그에 대한 평가는 내려가지 않았다.



물론 1인자인 모택동이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면 보신감각을 발휘하여 금새 꼬리를 내렸다.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 등의 병크들도 처음에는 반대하였으나 모택동이 빡칠 것 같으면

아닥하고 이후의 혼란상을 수습하는 데에 주력했다. 까딱했다가는 류사오치나 펑더화이처럼

숙청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를 두고

달라이 라마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적을 만들지 않는 부드러운 위선자" 라고 혹평했다.



대약진 운동의 실패를 목격하고 당에 노선 변경을 촉구하는 내용의

편지 한 통 썼다가 모택동의 진노를 사고 조리돌림당하게 된 펑더화이.

한국전쟁의 영웅이였으나 그 최후는 비참했다.



류사오치 역시 대약진 운동을 비판하고 실용주의 노선을 주장했다가 모택동에 의해서

수정주의자로 비판받고 숙청당하였으며 이후 홍위병들에게 린치를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맡았다.



덩샤오핑 역시 문화대혁명 때 수정주의자로 몰려서 실각했고 트랙터 공장 노동자로 일하는 처지가 되었다.

4년 동안 공장에서 좆뺑이를 치면서 정치적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불평없이 한껏 몸을 낮추고

그 기간을 묵묵하게 버텨냈다. 평소 모택동의 신임을 얻고 있었고 모택동에게 결코 반기를 들지 않았으며

소련과의 수정주의 논쟁에서 마오주의를 선전하는 등 1인자에게 절대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적어도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던 것. 모택동이 사망한 후에는 정계에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다.



처세술의 달인들이 가진 공통점이라면 '외유내강' 스타일이 많다는 것이다.

모택동 역시 생전에 덩샤오핑을 가리켜 "비단주머니 속에 바늘을 품은 자" 라고 평가한 바 있는데

이는 생각이 유연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한 덩샤오핑을 경계하는 발언이였다.

실제로 처세술의 달인들을 보면 분노나 슬픔같은 부정적 감정을 감추는 데에 능통하고

쓸데없이 적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인맥을 통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문회에서 자신을 공격하고 망신을 준 박영선에게 먼저 다가가 공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김기춘.

자기 속내를 100% 감출 수 있고 자기 속마음과는 정반대로 행동할 수 있는 내공을 가졌다는 것.

고령의 나이에도 정치권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우병우는 김기춘에게 미치지 못한다.

최연소로 사시를 패스하고 검사로 부임한 우병우는 그 능력과 반비례하는

오만방자한 태도로 많은 적을 만들었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자신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라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반말을 하는 등.

그런 이유로 검사장 승진에서도 탈락했다는 일화가 있다.

타인의 원한을 산 자는 그 권력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격이 모나고 삐뚤어진 자는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토사구팽당하기 십상이다.

1인자의 입장에서는 능력이 있어서 기용하기는 하나 도대체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써먹고 쫒아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저서를 통해서 토사구팽의 원인은 쿠데타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이같은 토사구팽을

피하기 위해서는 공을 세우자마자 납작 엎드리거나, 아니면 1인자조차 건드릴 수 없는

권신이 되는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범려처럼 완전히 잠적해버리는 수도 있고.)



한신만 하더라도 출중한 군사력 능력에 비해서 처세술에 어두웠기 때문에

숙청을 당하고야 만 것이다. 처세술만 놓고 보자면 아주 빵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자신의 언행이 타인의 감정과 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고민 자체가 없었다.

한신 숙청에 관련된 인선만 봐도 한고제가 견제하고, 여후가 제거하고, 소하가 협력했으며

장량이 그 소하에게 상을 줄 것을 청하는 것으로 이 결단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즉 한신은 모두에게 찍혀있었다는 뜻이고 유방의 신하들 중 누구도 한신을 옹호하지 않았다.

회음후로 강등된 자신을 위로하고자 찾아온 번쾌를 두고 "내가 저런 놈이랑 동급이냐?" 라는 소리나 했으니까.

(역시 유방의 의심에 시달린 소하는 위기에 떨어질 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서 살아났다.)



처세술에 능하려면 우선 인성이 좋아야 한다. 아무리 눈치가 빠르고 보신감각이 좋더라도

인성이 비열하거나 삐뚤어진 사람이라면 마냥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이완용만 하더라도 나라를 팔아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듯 하였으나 이재명한테 칼빵맞고

평생 장애를 지닌 채 살아가게 되었다. 처세술의 기본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인데

타인을 원한을 쉽게 사는 자는 엄밀하게 말해서 처세술에 어둡다고 볼 수 있겠다.


한줄평

처세술은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1920년대엔 가장 작은 물질이 양성자, 중성자, 전자라고 생각했음

 


 

1970년대에 '쿼크'라는 더 작은 물질이 발견됨

 


 

근데 지금에는 쿼크만 해도 6종류나 됨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전자와 비슷하면서 질량이 훨씬 큰 입자인 뮤온, 타우도 발견함

 


 

중성미자인 세 종류의 뉴트리노까지 12종류의 입자들이 발견됨..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지롱.. 

이 입자들을 만드는 더 작은게 있다는 이론이 나옴 ㅋㅋㅋㅋ

 


 

그건 점이 아니라 끈이라는 이야긔

~이 세상이 끈으로 이루어져있다~

 


 

물리학자들에게 그 끈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보라고 함

 


 

...?

 
















 

ㅋㅋㅋ본인도 민망한지 웃는 과학자분

 


 

이렇게 닫힌 끈 (O형태), 열린 끈 (- 형태) 하나씩을 그림

 


 

바이올린이 네 개의 줄이지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듯이 끈도 진동해서 우주를 만들어낸다는게 끈이론 ㅎㅎ

 


 

그럼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내가 했지

 


 

강력에 관한 방정식을 찾다가 끈이론을 만듦

 (강력: 자연계의 네 가지 기본 힘인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중 하나이다.)

 






 

강력에 관한 방정식이

이유는 알 수 없게 실험 결과와 잘 맞음

 


 

그 방정식을 본 레너드 서스킨드.. 레너드는 거기서 끈을 발견함 

 




 

~하지만~

이 끈 이론에서 강력과 상관없는 입자가 발견됨

 


 

원래는 끈 이론을 전개하려면 강력 안에 입자가 발견되면 안됨

 


 

~이로인해 끈 이론이 시들해질 무렵~

단 한사람만이 이 끈을 붙잡음

 


 

바로 나.. 존 슈워츠..

 




 

중력을 매개하는 입자가 무슨소리일까?

 


 

힘에는 4가지의 종류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가 있음.

근데 이 힘들은 미세한 입자들에 의해 전달됨

 


 

빨간쪽이 중성자 안에있는 쿼크, 주황색이 양성자 안에있는 쿼크라고 해보자

 


 

그럼 이 두 쿼크 사이에 힘을 전달해주는 입자가 있다는 소리임 

 


 

강력을 전달해주는 물질은 글루온..

 


 

전자기력을 매개하는 힘은 광자

 


 

양력은 위크 게이지 보존 (weak gauge bosons)

 


 

이 세 종류 (강력 글루온, 전자기력 광자, 양력 위크 게이지 보존) 는 완전히 규명됨

 


 

하지만 중력을 매개하는 입자는 아직 규명되지 않음 ㅠㅠ 외로운 중력.. 

근데 이미 과학자들이 중력도 입자 형태로 전달된다고 가정하고 '중력자' 라는 이름도 붙여뒀엉.. 

~설레발~

하지만 실험에서 발견되지 않아서 중력자를 이론에 반영시키지 않으려함...

 


 

그래서 중력자 얘기를 하는것임..

 


 

강력을 설명하는 입자에서 걸림돌이 됐던 중력자, 이 때 끈 이론을 적용시켜보자 하고 적용시킴 ㅋ ㅑ

 


 

그러자 끈 이론은 만물 이론으로 변했습니다 (실제로 나레이터가 한 말) 

 


 

그렇다면 이 끈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고리형끈의 길이는 위와 같다고함..

원자를 태양계처럼 키워도 끈은 나무 한그루정도임 = 이 자막을 백억광년정도 떨어진 곳에서 읽는 크기 ㅋㅋㅋㅋ 안보인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을 자르고 잘라서 나오는 가장 작은 물질이 점이 아니라 끈이라는 것! 그 끈은 길이를 갖는다! 길이는 공간을 차지함ㅎㅎ! 그게 바로 끈이론! ㅋ ㅑ

 


 

원래는 점으로 자연을 설명하는게  제일 간단하고 쉬웠음

 


 

점이라면 무한히 자를 수 있어서 양자가 요동치는 이 공간 (위 사진)에 적용을 시켜야하지만 

 


 

끈은 길이가 있어서 이보다는 크고 조용한 이 공간(위 사진)에 적용됨

 


 

여기서는 아까 문제였던 중력도 해결할 수 있음 ->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통일할 수 있음

 


 

기타를 칠 때를 생각해보자

기타 줄은 전체 길이가 반 파장의 정수배가 된다는 조건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진동함

 


 

마찬가지로 끈 이론의 줄도 진동하는데 진동 패턴이 달라지면서 입자가 됨 

 


 

모든 물질과 힘은 이 끈이 진동하면서 만들어짐.. => 초끈이론 

 


 

찰흙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만들듯이 기본으로 끈이 있는데 이 끈이 어떻게 진동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입자로 보인다는게 끈이론임

 


 

~하지만~

끈 이론이 5개나 됨... 우주를 설명하는 법칙은 간단해야하는데 다섯개나 된다니요..

 


 

끈이 어디있는지 찾기 위해 

유명한 물리학자를 만나서 끈이론의 위기를 알아보기로함

 


 

초끈이론의 1인자! 당신을 만나러왔다!

물리학자면서 필즈상도 수상함.. 부러워

 


 

Q. 끈은 어디에있나요?

 


 

끈을 찾으려면 먼저 차원을 이해해야함

 


 

3차원

 


 

여기에 시간을 더하면 

3차원+시간 = 4차원

그런데 끈 이론에서는 여분의 차원이 6개 있다고 함;; 이 차원들은 어디에있을까?

 


 

멀리서보면 그냥 선으로 보이는 호스

 


 

여기에 더 가까이가면 이렇게 입체적으로 보임.. 개미는 호스 둘레를 넘어감. 아주 작은 개미는 선이 아닌 둘레를 넘어감 -> 이게 바로 새로운 차원 

 


 

여분의 차원은 모든 점에 존재함

너무 작아서 관측도 안되는 초 미세영역.. 여기에도 숨어있는 차원이 있을 수 있음

 


 

ㅇㅣ 작은 영역에 다른 생명들이 살고있을지도.. 여분의 차원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음

 


 

숨어있는 차원까지 총 차원의 개수는 10개

게다가 10차원의 끈이론을 5개나 됨.. 세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어떻게 다섯개나 됨...더 간단한 방법이있을걸? 이라고 물리학자들도 ~당연히~ 생각함

 



하지만 이 물리학자가 10차원 + 1차원해서 11차원으로 보는.. 그런.. 이론을 생각해냄 똑똑;;




 

 

 


 

11차원의 눈으로 10차원을 내려다보니 다섯개의 끈 이론들은 한 이론의 다섯개의 단면이었던것! 


요약
끈이론을 적용하면 우주와 세상만물을 설명할수있다는 장점이있다
단점은  아직 실증적실험으로  증명하지 못했다는거다 
그래도  이론물리학자들이 포기하지 않는이유 
왜 ? 그래야 하는지 왜 끈이론이 필연적인지 해답은 못내놓지만
끈이론을 적용하면 설명이 된다는게 ㅋ  장점이자 단점임 

그러니까 왜그러는지 과정은 완벽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끈이론을 대입시키면 문제가 해결됨  





 

'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천재 존 내쉬 그는 누구인가? 꿀잼보장  (0) 2019.12.04

설정

트랙백

댓글